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나르도 다 빈치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external/www.museoscienza.org/balistalanciasassi_180.jpg|width=100%]]||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고안한 [[투석기]].|| >"진실로 [[인간]]은 '''동물의 왕'''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잔인성이 동물을 능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생명체의 죽음을 통하여 살아가는 살아있는 묘지이다. 나는 [[채식주의|어렸을 때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결심했으며, 내가 그랬듯이 다른 사람들도 동물 살해를 살인과 똑같이 여길 날이 올 것이다.]]" * 동물들을 사랑했고 [[전쟁]]을 [[평화주의|경멸한 사람이었다고도 전해진다.]] 무기를 제작 및 디자인하긴 했지만 이건 필요로 하는 물체를 연구하다보니 자연스레 한 것이었다고 한다. * 요리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일반 요리사가 아닌 꽤나 창의적인 요리사였다. 1473년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있는 음식점에서 일할 때 그가 부엌을 책임지자 '''메뉴를 완전히 바꾸어 버렸다.'''[* 당근 조각을 곁들인 생선이나 꽃으로 장식한 음식 등. 현대 21세기에는 많이 대중적이고 예술적인 음식이었지만 당시에는 많은 양의 고기 요리에 익숙한 손님들은 불만족스러워했다고 한다. 사실상 시대를 앞서가버린 셈.] 하지만 결국 피렌체의 음식점에선 잘리게 되었고 몇 년 후 그의 친구인 [[산드로 보티첼리]]와 함께 음식점을 열고 자신의 요리의 진가를 사람들이 알아주길 원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이후 1480년 [[밀라노]]의 루도비코 스포르차를 위해 일하기 시작하면서 또 다시 주방을 책임지게 되어 그곳에서 채소를 으깨고 스파게티를 뽑는 기계나 개구리를 겁주어 물탱크에서 쫓아낼 수 있는 기괴한 기구도 만들었다.[* 미술사학자 노성두 교수의 말에 의하면 이건 완전히 거짓이라고 한다. 웃으라고 써놓은 글을 진짜로 받아들인 결과라고.] 이후 스포르차가 [[최후의 만찬]]을 바탕으로 한 그림을 밀라노에 있는 교회의 벽에 그려 달라고 부탁했을 때 요리에 평소 관심이 많아서 흔쾌히 수락했고, 이후 식탁 위에 어떤 음식을 올릴지 고민하며 음식을 결정하기 위해 '''모든 음식을 요리하느라''' 많은 시간을 썼다고 한다. 비록 요리사로서는 성공하진 못했지만 그가 얼마나 요리에 관심이 많았는지 알 수 있다. * [[음악가]]이기도 했지만 현재까지 그가 작곡한 음악은 알려져 있지 않은데 자신의 그림에 악보를 숨겨두었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조반니 팔라라는 이탈리아의 음악가 겸 컴퓨터 기술자가 [[최후의 만찬]] 그림에서 40초 분량의 악보를 찾았다며 연주해서 재현하기도 했다. 찾아낸 악보를 [[https://youtu.be/T82nL-DOHSg|연주한 노래]]. 다만 명확하게 검증된 바는 아니라서 이것이 진짜 다 빈치가 숨겨 놓은 음악인지 확실하지는 않다. * > "'''단순함'''이야 말로 '''궁극의 정교함'''이다.(Simplicity is the ultimate sophistication.)"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그야말로 [[공학자]]의 궁극적 모토이며, 단순할 수록 고장이 적고, 고장이 나더라도 그 원인을 찾기가 쉽기 때문이다. * 그림을 그리고 마무리를 붓이 아닌 손가락으로 했기 때문에 그의 그림엔 [[지문]]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모나리자]]가 도난당하고 짝퉁 속에 있어서 어느 것이 진품인지 알기 어려웠을 때 그 지문으로 진품을 찾았다는 말이 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니다. 당시엔 지문 검사 방식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 [[체육]]계에도 이름을 남겼는데, [[높이뛰기]]와 [[멀리뛰기]]가 뛰어난 [[육상]] 선수였다고 한다. * [[검술]]이 매우 뛰어났다 한다.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임용한]] 박사가 말하길 당대 최고의 [[검객]]이었다 한다. * 최후의 만찬에 관련된 [[음모론]]은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에서 주요 떡밥으로 쓰였으나 그 사실성에는 이래저래 말들이 많다. 일단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시온 수도회의 비밀 교주가 아니었던 것은 확실하다. * [[아카데미과학]]에서 다 빈치의 발명품을 [[모형]]화하여 전개하고 있다. 장갑차, 헬리콥터, 시계, 아치다리 등등. * [[갤럭시 노트10]] 개발 코드명이다. * [[이탈리아 왕국]] [[이탈리아 해군|해군]]의 전함인 [[콘테 디 카보우르급 전함|콘테 디 카보우르급]] 3번함의 함명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이며, 잠수함 [[굴리엘모 마르코니]]급 중에서도 그의 이름이 붙은 잠수함이 있다. * 이탈리아 최대의 방위산업체 [[레오나르도(방위산업체)|레오나르도S.p.A]]의 사명도 그의 이름에도 유래한 것이다. *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의 관문공항이 그의 이름에서 유래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이다. * [[바로크|후세]]에는 동명이인인 작곡가 [[레오나르도 빈치]][* 1690년 ~ 1730년, 오페라 가 대표 작품이다.]가 있었다. 이 사람은 빈치가 성이다. [각주] [[분류:레오나르도 다 빈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